
토, 일요일 서울의 볼거리 홍릉시험림(홍릉수목원)

토, 일요일만 문을 여는 국내 최초의 수목원이었던 홍릉수목원, 지금은 #홍릉시험림이라는 공식 명칭이다.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지금도 홍릉수목원이라고 부르고 있다고 한다.
홍릉의 숲 또는 홍릉 시험림이라고 부르는 것이 좋다.

현관에 들어서자 가장 먼저 홍릉숲 진달래가 나를 맞았다.

국립산림과학원


만약 한국의 산과 들에 진달래가 없다면 봄 풍경은 어떨까 생각해 보았다.한국의 봄은 진달래와 개나리가 피니까 봄이라는 인식을 강하게 한다.


#흰 진달래의 변종이라 할 수 있는 흰 진달래, 홍릉시험림 입구, 왼쪽 도로가에 미송꽃과 함께 새하얀 빛깔을 띠고 있었다.


미송나무=한국의 특산종으로 괴산이 고향인 미송나무는 흰색과 분홍색이 있고 열매가 부채꼴이라 미송이라 불린다.



#히어리 토종 히어리 순천 송광사 주변에서 발견되며 지리산 일대에 많이 서식한다.
히어리는 대롱대롱 작은 종이 달려 있는 것 같고, 그 속을 들여다보면 황금빛 꽃심이 아주 예쁘다.최고는 10개 이상의 꽃이 핀다고!




한국에서 가장 큰 개미가 #홍릉 숲에 몇 그루 있다.전체적으로 꽃이 피는 모습이 보고 싶어서 갔다.



홍릉숲의 제비꽃도 잊을 수 없다.


#일행의 수목, 홍릉 숲의 입구에서 들어가 오른쪽의 첫 번째 나무가 일행의 수목이다.들쭉나무과로 일본산으로 히아리보다 꽃송이가 작고 아기자기하다.보통 2, 3개 정도가 달린다고 한다.

홍릉고사림 개나리 1컷!
#개나리나무의 순수 토종으로는 만리꽃, 장수 만리꽃 등이 있으며 수레나무과이다.


#두 벚꽃 독일이 원산지로 미국을 경유해 왔다고 한다. 꽃이 줄기 끝에 울창하게 피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수려이과의 첫 번째 큰 골목으로 들어가면 작은 연못이 있고 그 연못가에 큰 수려기가 있다.


딱따구리.

#숲해설 영업시간 주말 10:30 / 14:00 장소: 왕벚꽃쉼터
평일(화 – 금) 10:30 / 13:30 / 15:30 장소 : 약초원 쉼터 * 단체예약으로 운영

오늘은 전국적으로 비 소식이 있어 아침 09시 홍릉시험림이 개장하자마자 입장해 비가 오기 전에 히어리 등 꽃들을 만나기 위해 서둘러 갔다.

왕벚나무 3그루가 있는 쉼터 앞에서 숲 해설을 한다는 정보를 얻어 꽃이 피는 시기에 홍릉시험림 안에 있는 꽃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었다.

숲 해설자는 #조경원 선생님이 담당하셨고 별명을 #까치 선생님으로 소개하셨다. 숲 해설을 시작하기 전 “숲에 와서 기분이 좋다”며 박수를 쳤다.
한 글자에 박수 한 번, 두 글자에 박수 두 번, 네 글자에 박수 네 번, 여덟 글자에 박수 여덟 번 순으로 함께 하신 분들과 소통하는 것으로 출발했다.


#81352는 뭘까요?팔만대장경의 경판수이다.경판을 만드는 데 쓰인 나무의 64%가 산벚나무였으며 석주 15%, 적배 등을 사용했다.
방귀는 구례 화엄사 일대에 방귀나무가 많이 심어졌다. 옛날에는 화살을 만드는 나무의 재료가 오우자쿠라였다.

왕벚나무와 매화나무 소개를 시작으로 지금 피는 꽃을 중심으로 숲 해설을 해주셨다.시간은 약 1시간 30분, 12시에 끝났다.


벚꽃 종류로는 왕벚나무, 산벚나무, 앵두꽃이 있다.당초 벚꽃이 일본이 원산지인 줄 알았으나 제주도에서 왕벚나무 자생지가 발견돼 한국이 원산지임을 확인하게 됐다.
처음 창경원(창덕궁)에 일본에서 가져온 벚나무를 심었고 80년대에도 밤벚꽃이 열렸다.훗날 창덕궁을 복원하면서 그 벚나무를 여의도 윤중로에 옮겨 심고 지금은 윤중로 벚꽃축제가 시작되게 됐다.
#일본산 사쿠라/쇼메이요시노


홍매 두 포기 #매실 중국이 쓰촨성 청두가 원산지(쓰촨성)는 중국 3대 요리가 전하는 곳으로 그 대표 음식이 #마포동! 한국에서는 삼국시대에 접어들어 특히 조선의 학자들의 사랑을 받았다.사군자 중 하나로 #매란국죽이 가장 먼저 등장하는 나무다.


#약용식물과 #수생식물이 사는 공간홍릉시험에는 2035개의 목본.초본 식물이 있다.목본류가 1200여 종, 초본류가 811여 그루라고 한다.

수생식물, 겨울 나물을 보면 마치 곰취와 비슷하다.하지만 독성이 있어 먹지 못한다.


#미친 사람이 먹으면 미친다고 하니, 사람도 먹으면 미친 것 아닌가?지느러미에는 #스코폴아민이라는 독성이 있는 멀미약 키미테의 재료로 쓰이는 신경 자극 성분이 있다.키미테는 72시간 유효하다.

#여로백합과 여로속박조와 여로는 독성이 강한 유독성 식물. 토하게 하거나 살충되게 한다.박새싹을 산마늘·물망초·비비추 등과 혼동해 무쳐 먹고 구토·사망하는 독초

#박새 마치 명이남루와 비슷하지만 독초로 구분된다.

할미꽃(할미꽃)

산자고 “산에서 나온 착한 시어머니” 진달래와 유사, 식용가능


앉아 미소꽃 독성풀

시데샤틴


#복수초는 이미 잎만 무성하다.

#지리강 활쌍떡잎식물 산형화, 미나리과의 여러해살이풀.한국(덕유산, 지리산, 치악산, 오대산 등)에 분포하며 한국 특산종으로 독성이 강한 식물이다.소라게와 비슷하지만 뿌리부터 악취가 난다.

달팽이

#독할/우도박으로 먹고 절임에도 담그는 한약재 독할잎이다

꿩 석

회양목=실은 도장으로 불리며 들키지만 도장으로 사용된 흔적은 없다고 한다.#상록활엽수로 겨울에도 낙엽이 지지 않는 알칼리성 토양에서 자라며 북한 회양목 지방(석회암)에서 발견되며 관악산에도 회양목 자생지가 있다.

잎에 구멍층이 있는 보온 역할을 할 수 있어서 낙엽이 안 떨어져


#백목련=중국이 원산지 목련아린이라 불리는 모피가 계속 탈피한다. 작은 것은 입, 큰 것은 꽃눈이다. 선화후엽으로 잎이 나중에 난다.


목련 잎새

#목련, 한국, 제주도에 자생하는 목련, 백목련, 자목련, 별목련은 모두 중국산


#노블 포플러 버드나무과, 미국(유럽이 원산지 40_50년 됐는데 나무가 거대하게 자라고 있다.

두충열매
#두충남 1926년.중국에서 들어온 암컷 수컷 수컷 수컷이라고 한다.
중국 최초로 약성나무 홍릉숲에 들어온 전 세계 1종 1속으로 껍질, 잎, 열매를 모두 사용한다.천연 껌을 만드는 물질인 #구타펠라칸이 들어 있다.뼈에 좋고 근육이 좋아 두충차가 많아 80년대 초 전국 각지에 심기 시작했는데 묘목 두충은 홍릉 숲에서 만들어 보급됐다고 한다.


모감주 열매에 구멍이 뚫려 있어 염주라고도 한다.중국 상하이의 가로수로 사용되고 있다.·보호수, 문제인, 백화원 영빈관 기념식수 꽃말은 번영, 그래서 문 대통령이 북한 백화원 영빈관에 기념식수한 나무다.장마철에 꽃이 피고 서양에선 #골든레인트리(황금비가 내린다)


#몽베나무나 산붕어나무의 변종으로 홍릉수목원에만 있다.홍릉 숲의 대표 수종으로 기준 표본이다.
일본인 나카이(中居)를 발견하여 1966년 이창복 교수(식물분류학자)에 의해 문배나무라 칭해졌다.아차산 입구에 편백나무 한 그루가 분양된 것 말고는 이곳에만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옐로우 워터 프루프

#불독꽃마을이 예뻤어.

#열녀목자크라속(Prunus)의 잎과 꽃 등이 자두나무와 비슷하지만 줄기가 여러 갈래로 갈라져 곧게 그리고 약간 뒤틀려 자란다.

자기 고향의 관장을 가리키는 말

본관 횡송


화홍엽은 단풍잎에는 결각이 있고 화홍엽에는 결각이 적어 느티나무 정도라고 한다.여기는 수컷이고 암나무가 없다.


와룡매원 창덕궁에 있던 것을 일본인이 가져갔다.
훗날 일본에서 가져온 세 그루 중 백만 첩의 와룡매를 이곳에 심었다.향기가 너무 좋아.


본관 뒤로 반송 명성왕후의 능이 있던 자리, 반송의 역사를 말해 주고 있었다.

잣나무

옥매화 꽃봉오리

죽절화

#은사나무→백양나무와 수원사시의 교잡으로 #현 신규 육종 박사가 만든 목립송 교잡종 #리기테다나무도 있다. 60년대에 심어진 나무

밀레니엄 원 2000년이 시작된 해 새 천년의 시작을 의미하며 홍릉시험림의 연구업적을 타임캡슐에 담아 영구 보관하고 두 그루의 느티나무를 심었다.느티나무는 천년을 산 나무로 전국에 장수하는 나무 60그루가 느티나무의 약 40%에 해당하므로 상징나무로 심었다고 한다.

이렇게 홍릉시험림에서 숲 해설을 1시간 30분 정도 듣고 지금의 꽃나무에 대해 정리했다.

홍릉수목원의 봄 풍경!

♡ 홍릉시험림 / 홍릉숲 ♡ 서울 동대문구 회기로 57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로 57
2021년 3월 27일 토요일 오전 페이지의 세상 만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