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로또 미소래병원 제왕절개리얼후기 및

안녕하세요 인플루엔자 – 은율맘입니다은율&유찬 엄마가 됐네요제왕절개 5일째니까 회복해서 제왕절개후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미서래병원 제왕절개 리얼후기 2번째 로또 탄생

미솔레병원 로또제왕절개스토리>은율에서제왕절개가되고 두번째로또때도 선택제왕으로 1/11에제왕절개수술을예약했습니다.그런데 로또가 세상을 빨리 보고 싶었던지 1/09 일요일 오전부터 갑자기 이슬이 비쳐 오후가 되자 더 선명한 핏자국이 있어서 남편이 퇴근하자마자 정신없이 가방을 싸서 바로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수술전 뻐근한지 안아주는 일요일 야간진료였기 때문에 캄캄한 병원의 분만실로 향하면 너무나도 떨리고 두근거리고 무서웠습니다 분만실 간호사들에게 이름을 대었고 곧이어 이어지는 절차태동검사, 내진으로 의료진의 신속한 판단하에 응급수술을 바로 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원래 김촌미서래병원의 김정자 선생님이 주치의였는데 응급수술 때문에 한 번도 뵌 적이 없는 당직이었던 김휘 선생님께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뚜옥 ㅠㅠ 알고는 있었는데 지금이에요? 왜 너무… 당황했어…수술준비로 분주한 분만실의 수술용 바늘을 꽂아 배위를 탈모하고, 향생제 테스트?라고 소변로프도 꽂고…수술실까지 걸어갔어요. 진짜 로또가 나오나 봐수술실은 언제 봐도 무서워. 쌤 저 너무 무서워요.

수술실에 누워서 마취될때까지 무섭다고…찡하고…(진상주…) ㅠㅠ) 간호사 선생님들이 괜찮다고 위로해주시고 손을 잡아주신채 마취가 되셔서 주무시고 수술은 끝나셔서 로또는 이 세상에 태어나신 회복실에서 멍하니 있다가 휴가 끝났다고 계속 선생님들 감사하시지만 한것같습니다.김휘 원장님께서 수술을 잘해주셔서

건강하게 태어난 로또가 태어난 시간 2022.01.09 21:432.83kg 3kg도 안되는 작은 로또 너무 사랑스러운

사랑스럽지만 난 아파 제왕절개 당일 살아있어? 회복실에서 아파죽겠어우와 진짜 아파.어지럽지만 아파.. 무한 반복.. 선생님 감사합니다만 너무 아파요 ㅋㅋ그런데 아이는 궁금하고 비몽사몽간에 남편이 찍어놓은 동영상과 사진을 보니 정말 귀엽다.근데 아프다고 계속 얘기했어요회복실에서 3시간 정도 진통제를 맞으며 회복을 하고 남은 오로를 빼고 입원실로 고고…

아아니아니아니 간이침대에서 침대로 옮길 때.. 혼자 침대로 가야 되는데.. 우와..너무 먼 여정.. 똑바로 누우면 모래주머니를 올려주셨는데.. 너무 아파.. 무통에 의지해.. 한숨도 못자고 로또 사진을 보며 남편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밤을 새운뒤..

다음날 아침 복대에 싸고 있던 모래주머니를 간호사가 가져갔던 잠… 잠깐만…훅.. 출렁이는 배.. 아파..누워서 끙끙 앓다가 간호사 선생님 또 오셔서 철분검사? 해야 한다고 반대편 손등에서 피를 뽑으셨다…. 찌릿찌릿…. 후하

점심 가스가 나오기 전까지는 단식으로 24시간 공복…남편은 걱정된다며 자기도 단식 의로운 남자 그러나 걱정에 더 신경이 쓰인다.. 무통 덕분에 가만히 있으면 괜찮을 것 같아 누워있고 남편은 아기 면회 시간이라며 사진을 찍고 있다.

오빠 제발 손가락이 안 나오는데 찍을 수 없겠니? 사진을 보다가 오줌끈을 빼주었다.소변 끈은 그대로 달고 있어도 아프고 왠지 모르게 아프다.소변끈을 빼고 너무 좋아ㅜㅜ 소변끈을 빼고 나서 4시간 이내에 싸야 하는 미션이 있어서 수술하고 12시간만에 걷는 연습을 하려고 침대에서 일어나는데 30분 이상 걸려서 일어났을 때의 느낌은 피부가 축 늘어져서 너무 아파..

정말 살금살금 걸었던 한 번 움직일 때마다 울컥 복도가 멀게 느껴지는…겨우 가스가 쭈르르 빠져서

입맛이… 살려고 먹는 쌀 미음, 한 끼는 새하얀 쌀 미음, 아무것도 먹지 않았지만 맛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학부모 식단은 ‘굿’이 잘 나오는 다음 날 아침 첫 국밥 미역국 정말 맛있다 ?간호사들도 첫 국밥 먹었냐고 축하해줬어

대나무바늘에 영양제나 진통제를 많이 넣어두면 손이 잘 가지 않아(흑흑) 너무 부어서 조금 있다가 링거를 뽑아주셨어

병원 음식 정말 맛있는 옹 링거 말고 로또랑 처음 봐? 네가 로또야? 우리 애긴데 낮얼굴인데 너무 예쁘다우리 빨리 친해지자2일째라 어제보다는 걷는게 더 편해졌다.생각보다 괜찮은데?

병원에 계속 있으니까 심심해남편과 함께 면회 시간에는 꼭 가서 로또를 봐도 귀여운 우리 신생아인 선생님이 로또가 쌍둥이라고 알려 주더라고요. 머리 대박이다

‘둘째 날 저녁 생각보다 너무 나쁘지 않아서 진통제 엉덩이 주사를 맞지 못했다’ 그동안 나는 마취와 약으로 버티고 있었던 것…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울면서 진통제를 맞고 다시 좋아졌다.시간이 있으면 아프지 않아도 된다.간호 선생님이 왜 참았냐고 아프면 얘기해달라고 하시네요 나 왜 미련스럽게 참은걸까요?

3일째 로또 면회를 갔는데 하필이면 밥텀이랑 맞고 좌우로 머리로 분유를 찾는 로또 ㅋ 은율 아빠는 면회 온 지 30초 만에 올라가고 나는 수유하러 가고 ㄱ로또가 깨어난 노쌍확인 완료 로또 지금 신생아실에서 제일 작지만 밥을 제일 열심히 먹는 로또라고 칭찬받는구나!!!

4일째 마사지로 몸에 부종도 빠지고 걷기도 훨씬 편해졌어요 많이 바빠진 스케줄 로또밥 > 마사지실 > 외래진료 > 밥 > 로또밥 > 낮잠 > 로또밥 > 밥

내일은 요리사에 올라가기 때문에 주인과 처음이자 마지막 교촌치킨 주문 배달은 1층에서 받으러 가면 먹을 수 있어요 남편과 보내는 마지막 입원실에서 보내는 밤을 보내고

마지막 식단을 먹고 퇴원해서 조리원에 왔네요시간이 참 빠르네요벌써 유찬이가 태어나서 5일 더 이상 3이 아니라 4명이 된 행복한 은율이야. ?미솔레병원 제왕절개 리얼후기 둘째로또 탄생 저는 제왕절개로 5박6일 1인실 입원 1박당 17만원 페인부스터파×무통과영양제 15만원짜리를 받고 보호자메뉴 2일을 했습니다. 아기 검사 비용까지 병원비가 150만원 나왔네요 선택지에 따라 다르므로 병원비는 대략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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