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예약:https://www.ek dmstoryum.org/index.php 어깨동무 STORYUMwww.ekdmstoryum.org ●체험과 놀이를 할 수 있는 미취학아동을 위한 공간 이런 곳이 있다니…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 386

예약하신 정시에 입장하여 어깨동무 미스터리움 유튜브 구독 인증을 하시면 다음과 같은 작성 KIT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놀이키트는 시즌마다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관람후 집에 가서 부채를 만들고 재밌게 놀아서 좋았습니다.)

어깨동무 스토리는 크게 세 구역으로 나뉘는데 한 곳은 24개월 이하 아기들의 공간, 그리고 나머지 두 곳.
입구에서 우측에 위치한 빅트리하우스(미끄럼틀), 볼풀장, 버섯의자, 암벽등반 등의 놀이공간이었다.이 구역은 한 번씩 타면서 둘러보고 나왔어요.


입구에서 왼쪽 공간으로 들어가면 중앙에 기차 전시물이 있습니다.정각에 15분간 운행된다고 합니다.

꽉꽉 채워서 잘 만들었어요


↓ 열차 운행 중 ↓
그리고 미로터널이 있어요우리 아이(7살)가 좋아서 자주 간다. ㅎㅎㅎ




몽당연필체험


퍼즐, 나무토막 맞추기, 아트볼, 블록 등을 의자에 앉아서 할 수 있는 공간.여기도 좋아했어요




그리고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

기어 삽입

주어진 1시간 20분 꽉꽉 채워서 나와 2층 어깨동무 도서관에 가보았다.

아이들이 책을 읽기에 아주 좋다고 되어 있다.가까우면 자주 갈텐데 애매한 거리니까 ㅎㅎ
여러 가지를 보고 놀았는데 놀이공간이라기에는 약하고(종류가 많지 않아서) 체험이라기에도 좀 부족한 느낌이 든다.놀이와 체험, 책까지 함께하기에는 벅찬 느낌?처음부터 ‘어린이도서관’이라는 큰 주제 아래 책과 관련된 놀이공간, 체험공간 등으로 구성해도 좋을 것 같다.
읽는 일이 독립되면 어깨동무 도서관에서 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