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 주가]조선주

오늘 정부가 카타르에 LN G 선박 수주 지원을 요청했다는 소식에 현대미포조선 주가가 11%가 넘는 급등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뿐만 아니라, 조선업황의 누계 수주량은 2007년 빅사이클 때와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저도 조선업황을 장기적으로 좋게 보고 그 중 조선주 실적이 있는 현대미포조선에 주식을 투자하고 있습니다.공부해보겠습니다.

출처 : 대신증권

현대미포조선의 2021년 3분기 매출액 6,765억원으로 전년 대비 7% 증가 영업이익은 365억원으로 전년 대비 26% 증가로 예상, 20182020년 신규 수주가 부진했으나 2020년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수주가 회복되기 시작한 중소형 선박시장의 발주 증가와 조선사 중 가장 빠른 실적 턴어라운드로 현대미포조선 주가도 기대된다.

출처 : 한국투자증권

현대미포조선의 올해 수주는 8월까지 41억달러 달성 목표인 35억달러를 18% 초과해 조선 5사 평균 3% 초과 달성률을 웃돌았다.

출처 : KB증권

수주선종은 기존 PC선(석유화학제품 운반선) 중심으로 LPG선, 로팍스선, 로로로선, 메탄올추진선 등 다양한 선종이 발주되고 있어 기술 변화의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다.이르면 21년 4분기부터 외형 증가에 따른 수익성 개선을 볼 수 있다고 판단.

출처 : 대신증권

현대미포조선의 선박 수주-인도 리드타임은 1년 초반으로 대기업 1년 반, LNG선 2년 해양플랜트 3년에 비해 짧은 장점인 빠른 선박 건조 능력은 올해 같은 호황기에 신조선가격이 오른 물량이 빨리 건조돼 실적으로 확인된다는 장점이 있는 데다 통상 하반기나 1분기에 수주가 몰린 것보다 대형 조선사보다 빠른 속도로 20년 반이 완료된 것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부터 수주 물량이 빠르게 수주했다.

출처 : 한국투자증권

중소형 선박에 대한 독보적 경쟁력 구축, 원자재 가격 상승, 해운사 운임 증가 등으로 PC선, 중소형 컨테이너선, LPG선 등의 지속적인 발주 증가를 기대, 특히 LPG선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어 업황과 관계없이 신조선업체와 마진을 지킬 수 있는 수익성 좋은 선종 LPG선 수주는 8월까지 17척으로 2014년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어 업황과 관계없이 신규조선업체와 마진을 지킬 수 있는 수익성 좋은 선종 LPG선 수주 실적이 8월까지 17척이다.

개인적으로 조선업황에 투자를 하기 때문에 조선주 대장주인 현대미포조선 주가에도 관심이 많지만, 앞으로도 다양한 호재가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되고 투자매력도 높아 계좌비중이 두 번째로 높은 기업이기도 합니다.

*위 사항은 정동익 KB투자증권 이동익 애널리스트, 이동헌 대신증권 애널리스트, 최광식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의 보고서에서 발췌하여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