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간 어머니를 돌봐주신 가정 호스피스 간호사의 편지가 오늘 우편함에 슬쩍 들어왔습니다.

암튼 한달간 어머님 투병중 병원에서 좋은분들 많이 만났는데 집에서 호스피스를 이용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편지를 받았지만 여전히 정보를 알고 있습니다. 누군가가 내가 가진 정보를 필요로 할 수도 있고, 엄마가 그것에 대해 블로그를 좋아해서 간단한 가족 호스피스 이야기를 들려 드리겠습니다. 1분 1개월도 안되어 제주대학교병원 가정호스피스를 이용했고 삼성서울병원에서 1년 넘게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를 했지만 의미가 없어 동네병원으로 가라고 했다. 암과 싸우기 위해 제주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로 편입했습니다. 황달로 입원했을 때 사전의료진단서를 작성하고 퇴원한 지 일주일 정도 후에 가정 호스피스를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저희 집은 병원에서 차로 4~50분 거리(40km, 먼 거리)입니다.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보통 일주일에 한 번 내원하신다고 하셨는데 저희가 이용했을 때는 환자가 많지 않아서 일주일에 두 번 봤는데 복용을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 그러나 어머니가 시작했을 때 암 통증이 거의 없었고 (진통제는 잠자기 전에 알코올 코돈 약 5mg) 집 주위를 걸을 수 있습니다. 하루에 세 번 밥과 국을 먹을 수 있다. 최악은 높은 수준의 황달과 구토였습니다. 저는 병원이 정말 싫기 때문에 가정 호스피스 없이도 바로 호스피스에 들어가지 않을 것입니다. (1인당 선불 50,000원) 모든 처방약이 포함된 금액으로 건강보험과 특별계산으로 금액이 전혀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놀랍게도 생각보다 훨씬 싸다. (엄마는 보훈대상자 할인도 해주십니다.) 제가 갔을 때 혈압, 체온, 혈중산소포화도 등을 측정해 주셨는데 미리 처방전을 가지고 와주셔서 정말 편리했습니다. 나, 바늘을 넣으면 바늘이 빠지는 시스템이다. 어머니의 혈관은 거의 가려져있고 1년동안 쉬지않고 1시간이상 항암치료를 받고계십니다 비록 제품의 모든 단어를 다 쓸수는 없지만 감사하고 고맙고 심리적으로 챙겨드립니다 수액대, 도시락, 보행기 등의 의료장비는 물론 영양제(젤리, 단백질파우더 등)도 샘플로 대여가 가능하고, 무엇이든 필요하기 전에 욕창 방지 크림을 먹었습니다. 빼빼로데이에 이렇게 사랑스러운 빼빼로와 과일을 선물로 받았어요. 우리 엄마는 항상 그녀가 좋은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 가족에게 가장 큰 도움이 된 것은 언제든지 간호사를 부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위급한 상황에 언제든지 간호사에게 연락할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안심이 되었습니다. 업무 시간 이후나 주말에도 필요할 때 언제든지 연락드리겠습니다. 진정한 소명이 있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못해요 ,,,ㅠ 이렇게 가정호스피스를 쓰면서 24시간 엄마랑 같이 있었거든요. 휴가를 시작했을 때 가능했습니다. 나는 아침에 일어나 곧바로 어머니 댁으로 갔고, 이모는 밤새도록 어머니 곁을 지켰다. 솔직히 말해서 이모는 나보다 훨씬 더 많은 고통을 겪었습니다. 이렇게 24시간이 쉽지 않은 것 같으니 이 부분도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화장실에 갈 때 다칠까 봐 걱정하다가 갑자기 상황이 나빠졌다. 언니는 서울에서 왔고, 6일간의 휴가 동안 가족은 어머니의 죽음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인물 사진을 직접 골라서 어머니의 제사를 직접 준비했고, 지금까지 부끄러워할 수는 없지만 거의 다 말한 것 같다. 정말이지 지난 이틀은 번갈아 가며 온 몸을 뜨거운 수건으로 마사지했다. Tazine 10mg 1일 2회, Abstral 설하정 200mg 1일 8회 정도인 것 같습니다. 막판에 삼키기 힘들어서 증점제에 알약을 넣었는데 ‘삼킴곤란, 설하녹음, 먹기 어려움’을 삼킬 수가 없었다. 죽기 일주일 정도 전에 시작된 정신 착란과 입 주변 연축이 점점 심해지고 진통제를 복용하는 것이 어려워졌기 때문에 집에 있으면 엄마가 더 힘들어질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개인 구급차를 타고 제주대학교병원 응급실에 갔고 곧바로 호스피스 1인실로 이송됐다. 24시간도 안 되어 엄마는 멀리 소풍을 가셨고, 엄마는 항상 병원보다 집에 전화하는 것이 낫다고 하셨다. 그녀를 지켜주지 못한게 아직도 아쉽다. 그러나 어머니는 내복약을 복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 호스피스 병동에 계셨고, 모르핀 진통제를 복용한 후 상태가 안정되는 듯 하여 암통증은 상상을 초월하는 통증이라고 합니다. 집에서 출산을 할 수 없다면 그 당시에는 가정 호스피스를 이용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현재 코로나19 상황으로 입원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상주보호자 1인, 보호자 변경, 방문 등이 어려운 상황이라 가정호스피스가 더욱 소중합니다.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어머니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장례식장에 찾아온 간호사. 나는 당신을 본 이후로 울고있다. 고맙다, 엄마 잘 보내줘서 고맙다. 중국에는 집에서 호스피스 케어를 해주는 병원이 많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다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가족들은 정말 감사하고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모님과 저의 건강에 대해 크게 걱정해 주시는 어머니는 없으실 텐데요, 이 글을 보시는 보호자분들이 계시다면 많이 힘드시겠지만 여러분들도 자신의 건강을 잘 챙기시기를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