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에 대해 알아보면서 정보를 얻을 때 어떤 요소를 우선적으로 알아보고 결정하죠?
투자가 개개인의 방식에 따라 이러한 요소는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필수적으로 생각해야 하는 요소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예를 들면, 매출액과 전 분기 순이익, 영업이익 등을 주의 깊게 보면서 결정하는 것도 도움이 되죠.
더욱 확대하여 배당금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은 배당률 또는 배당금 지급과 관련된 요소를
장투를 하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향후 산업계획이나 업계 전체적인 전망을 참고하시면 더 정확성이 높아질 것입니다.

이렇게 한 기업이 우량 주식으로 보다 가치 있는 성장을 하면서
높은 이익률을 낼 수 있는지 알아볼 수 있는 경제지표 중에는 코스피 순위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는 단순히 순위뿐만 아니라 시기나 경제 상황에 따라 어느 업종이 강세를 보여 왔는지도 파악할 수 있으며,
꼭 알아봐야 할 요소 중 하나에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상위권에 있는 회사라면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다라고 판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가총액의 의미는 무엇일까요?뜻은 정말 간단합니다.
어떤 회사가 발행한 유가증권, 즉 주식의 숫자를 현재의 주가와 곱한 것입니다.
삼성전자에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발행주는 합계 5,969,782,550주에 현재의 주가 73,200원입니다.
이 두 개를 곱하면 436조9,881억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이 됩니다.
2위인 SK하이닉스와 비교해도 약 6배 정도 차이가 나는 수치입니다.
그만큼 유가증권 발행량이 많다는 뜻이며 발행량에 비해 주가도 높다는 뜻입니다.

2021년 현재 코스피 순위는 어떨까요?
1위는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삼성전자이고, 2위는 SK 하이닉스입니다.
3위는 네이버 4위는 삼성바이오로직스, 5위는 삼성전자우입니다.
이 외에도 10위권 안에는 카카오, LG화학, 삼성SDI, 현대자동차 등
누구나 한번쯤 관심종목으로 삼은 국내 대기업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죠.

그러면 10년 전 2011년에는 어떤 모습을 보였을까요?
놀랍게도 삼성전자는 10년 전에도 140조원을 넘어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포스코가 2위를 차지했는데, 3위는 현대자동차, 4위는 현대중공업, 5위는 LG화학이 차지했다.
이어 현대모비스 신한지주 기아차 등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전자처럼 유지하는 곳도 있었지만 차트 상위권을 벗어난 곳도 다수 존재한다고 합니다.
앞으로 10년 뒤에도 삼성전자는 계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을까요.
그리고 지금 10위안에 들어간 회사가 10년 뒤에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까요?

10년 뒤면 어떻게 될까요?사실상 10년 이후의 경제 흐름을 쉽게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
지금 닥친 코로나19와 같이 예측할 수 없는 재난이 발생하였고,
몇몇 회사들은 주가가 폭락할 수도 있다
또는 혁신적인 신기술이 개발되고 어떤 분야는 크게 상승할 기회가 생길 수 있는 만큼
10년이라는 시간은 이해하기 어려워요.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현재 상위권에 있는 소위 대형주에 투자하는 방법일 것입니다.
이와 같은 대기업의 경우 대부분 안정적인 매매가 가능하다고 할 수 있으며, 임기응변에도 큰 리스크는 없으며,
재무적으로 안정적인 이익이 나오기 때문에, 배당금을 생각하고 있는 분의 경우도 매력적인 영역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시가총액 상위종목의 경우 발행된 유가증권의 수량이 많기 때문에 그다지 변동폭이 크지 않습니다.
이는 곧 위험성이 낮다는 뜻이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그만큼 수익도 낮다는 뜻입니다.
하루에 10~20%씩 변동하는 시가총액이 작은 종목과는 다릅니다.
그 이유는 간단하지만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유가증권의 총 발행량과 주가에 따라 시가총액이 결정된다고 생각해 주십시오.
발행량이 적거나 주가가 낮아지면 시가총액도 낮아질 뿐만 아니라
발행된 주식의 수가 적으면 적은 물량으로도 주가를 움직이기 쉽습니다.
게다가 주가까지 낮으면 변동성이 더욱 커질 것입니다

그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중심으로 거래를 하면 되는 걸까요?시가총액이 크다고 무조건 변동폭이 작은 건 아닙니다.
주식 열풍이 불기 시작했을 때 삼성전자처럼 흐름에 휩쓸리거나 물에 휩쓸리는 경우
초보자는 당황하기 쉬운 것이 사실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대기업에서 우량주라 하더라도
더 많은 이익을 얻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인수방법과 계획이 필요합니다.
저점 매입이나 분할 매입 등 다양한 방법으로 타점을 파악할 수 있다.
이후 매도 시점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매매를 안정시키는 만큼
만약 혼자서 사고팔기 어려운 분이라면, 한번쯤은 전문가에게 조언과 조언을 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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