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아이리시, 트래비스 스콧에게 사과하라” – 강예 웨스트
![빌리 [할리우드 말말말] “트래비스 스콧에게 1](https://blog.kakaocdn.net/dn/m27PZ/btrtRXoioSB/dNCtgdg4iT6B3GFkeeunnK/img.jpg)
웨스트캉예 웨스트가 빌리 아이리쉬에게 사과를 요구했다. 사건의 발단은 빌리 아이리쉬가 콘서트 당시 호흡곤란 증세를 보였던 팬들에게 흡입기를 전달하면서 시작됐다. 이때 아이리쉬는 “나는 관객들이 좋아질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한 것이다. 아이리쉬가 트라비스 스콧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한 언론은 빌리 아이리쉬가 트라비스 스콧을 디스했다고 전했다. 앞서 트래비스 스콧은 자신이 개최한 축제에서 압사 사고가 일어났는데도 모르고 공연을 계속했기 때문이다.
웨스트는 해당 언론의 말을 인용해 빌리 아이리쉬가 트라비스 스콧과 희생자들에게 사과를 요구했다. 웨스트는 당시 스콧이 무대 아래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전혀 몰랐다며 트래비스는 이 일로 큰 상처를 입었다고 거들었다. 웨스트는 이어 나는 트래비스와 함께 코첼라(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음악축제)에 갈 것이다. 하지만 그 전에 빌리의 사과를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이리쉬는 트라비스 스콧은 전혀 얘기하지 않았다. 팬들을 도운 것뿐이라고 답했다. 빌리 아이리쉬와 칸예 웨스트는 4월 코첼라 페스티벌에 참가한다.”비인기 시상식?” 자연스러운 현상” – 세스 로건
![빌리 [할리우드 말말말] “트래비스 스콧에게 2](https://blog.kakaocdn.net/dn/maLKL/btrt1JarkQL/VrtoIIui6eOkJCPxZZug01/img.jpg)
세스 로건 연예시상식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줄어드는 것은 비단 한국뿐만이 아니다. 미국에서도 시상식은 그들만의 잔치가 돼 가고 있다. 가뜩이나 시청률이 떨어지던 차에 코로나 19가 직격탄을 날렸다. 이에 대해 배우 세스 로건은 이제 사람들이 아카데미 시상식에 대해 신경 쓰지 않는 것 같다고 진단했다. 그는 사람들은 관심이 없다. 나 역시 자동차 어워드에서 누가 수상할지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 세스 로건이 언급한 2022년 아카데미 시상식은 3월 27일(이하 현지 시간) 열릴 예정이다.임신한 지금을 즐겨요 – 리아나
![빌리 [할리우드 말말말] “트래비스 스콧에게 3](https://blog.kakaocdn.net/dn/dHk1yV/btrtVpLgkjs/ibonRBXKv7e1STFkfK2EVk/img.jpg)
리아나 임신은 힘든 과정이다. 팝스타 리아나는 긴 9개월이 될 것이다. 불편할 때도 있지만 최대한 즐기고 싶다며 성숙한 태도를 보였다. 일단 그는 순간순간을 즐기는 듯하다. 리아나는 지금까지는 흥미진진한 여행이었지만 매주 새로웠다. 다만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뿐이라고 밝혔다. 반면 임신과 사업 때문에 리아나의 컴백이 더 늦어질까 봐 걱정하는 팬들이 많다. 리아나도 팬들의 기대를 인지하고 있다. 그는 한 번에 하나씩 하겠다면서도 음악 활동을 멈추지 않겠다고 했다. 한편 리아나와 함께 행사에 참석한 남자친구 에이셉 라키도 모든 것이 새롭다. 그래서 기대된다”며 행복한 예비부로서의 면모를 보였다.”‘쿨러닝’ 찍었으니 자메이카 응원할게요” – 마릭 요바
![빌리 [할리우드 말말말] “트래비스 스콧에게 4](https://blog.kakaocdn.net/dn/drPDCv/btrtYUDz25t/SK9iohK83QklV1UxaqUM41/img.jpg)
‘마리쿠요바’ 썰매 이름이 뭐랄까? 탈라는 어떻습니까? 탈라밈(Meme)이 등장한 영화로 유명한 <쿨러닝>은 자메이카 봅슬레이 대표팀의 1988년 동계올림픽 도전기를 그린 영화다. 자메이카 국가대표로 나온 배우들은 자국과 자메이카 중 어느 팀을 응원할까. 율 브레너 역을 맡은 마릭 요바는 조국 미국이 아닌 자메이카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요바는 쿨러닝 같은 영화를 찍으면 그 나라의 국민이 된 것 같다며 자메이카를 응원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5년, 10년, 15년을 넘어 30년 후에도 유명해질 영화”라며 “이런 작품에 참여한 것은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자메이카 봅슬레이 대표팀은 24년 만에 올림픽 진출에 성공해 남자 4인 팀 경기에 참가했다.’너는 친구도 아니다’ – 키드
![빌리 [할리우드 말말말] “트래비스 스콧에게 5](https://blog.kakaocdn.net/dn/PAWWp/btrtZ7JqDmg/4fBvIqo0sktMkVDRyKQ7c0/img.jpg)
웨스트의 키드 카디칸예가 래퍼 키드 카디와의 불화로 또 한번 화제를 모았다. 칸예 웨스트는 2월 12일 SNS를 통해 키드 카디가 발매되는 앨범 Donda 2에 동참하지 않겠다고 통보했다. 하지만 그 이유는 다소 황당하다. 웨스트는 카디가 그녀와 친해서 앨범에서 빠진다고 했지만 먼저 그가 맞섰던 빌리 아이리쉬를 가리킨다. 키드 카디도 SNS에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키드 카디는 너와 내가 만난 이후 네 앨범에서 가장 좋았던 파트는 나라고 나도 네 앨범에 넣고 싶지 않다고 응수했다. 그는 또 몇 주 전에 이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그런데 너는 이것을 뒤집고 인터넷 여론 때문에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칸예 웨스트를 비판했다. 이어 키드 카디는 너는 친구도 아니다. 안녕히 계세요라며 절교를 선언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SNS에 하느님은 인생에서 악인들이 떠날 수 있도록 문을 열어 주신다는 문구를 공유했다.”나의 행복을 위해 움직입니다” – 킴 카다시안
![빌리 [할리우드 말말말] “트래비스 스콧에게 6](https://blog.kakaocdn.net/dn/QRTDs/btrtTMmqDx6/z5j9s7kMQ534A7HGVAl6u0/img.jpg)
▲킴 카다시안=킴 카다시안이 이혼하게 된 계기는 내면의 변화에 있다고 했다. 카다시안은 인터뷰에서 “아주 오랫동안 나는 타인의 행복을 위해 행동했다”며 “지난 2년간 나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겠다고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내 결심이 변화를 일으켜 이혼을 자초하더라도 스스로에게 솔직한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는 소신을 밝혔다. 이어 “나 자신을 선택했고 그렇게 해도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킴 카다시안과 칸예 웨스트는 2021년 2월 7년간의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 이후 카다시안은 코미디언 겸 배우인 피트 데이비슨과 연애를 계속하고 있다.슈퍼볼 무대 너무 떨려요 – 에미넴
![빌리 [할리우드 말말말] “트래비스 스콧에게 7](https://blog.kakaocdn.net/dn/dkFeFr/btrtXw4fKUr/LlodVMrjtSkl7KF76lvkd1/img.jpg)
에미넴의 세계 최대 스포츠 이벤트로 꼽히는 슈퍼볼은 올해 약 1억 명의 팬이 입장할 것으로 보인다. 전 세계에서 2억2000만 장의 음반을 판매한 가수 에미넴도 슈퍼볼 무대가 긴장할 수밖에 없다. 올해 하프타임 무대를 장식할 래퍼 에미넴은 공연을 앞두고 너무 떨린다고 말했다. TV로 중계되니 실패하면 끝장이라며 긴장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에미넴은 닥터 드레, 켄드릭 라마, 스눕 도그, 메리 제이 브라이즈와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특히 에미넴은 켄드릭 라마를 ‘전 세대 최고의 작사가’라고 칭송했다.에그테일 에디터 예은
![빌리 [할리우드 말말말] “트래비스 스콧에게 8](https://blog.kakaocdn.net/dn/lirAW/btrt1IWUd0Y/sR7o4ngjo97rcBDynKrVWK/img.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