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회에서 이별의 아픔에 괴로워하던 형형사에게 하루가 왔고, 둘이 술을 마시던 중 형형사 딸이 친구의 피 흘리는 모습을 보고 주저 없이 끝냈는데…

요약
눈을 뜨자 인아 옆 바닥에 쓰러져 피를 흘리고 있는 은호를 보고 깜짝 놀란다. 다행히 구급차가 일찍 도착해 빠르게 이송돼 은호는 목숨을 건졌지만 아직 의식이 없는 상태다. 이제 은호를 이렇게 만든 사람을 찾아야 하는데 우선 인아의 진술을 듣고 은호를 비롯한 7명의 친구들이 들어와 술자리를 가졌는데 그녀는 술을 마신 기억이 없다고 한다. 다음으로 7명의 진술을 듣다가 은호가 인아의 메시지를 보여주고 쓰러지기 전에 모두 키스하고 집을 나갔고 결국 인아는 수상한 라인에 걸렸지만 신하루는 “당신은 매우 대담하게 거짓말을 합니다.”그는 Ina가 범인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추측합니다. 하지만 증거가 명확하고 목격자들의 증언이 일관돼 있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자신을 범인으로 지목하는 상황이다.

한편 하루는 마지막 싸이코패스 간수를 만나 뇌를 기증한다는 소식을 듣고 마음에 든다. 이상함을 느낀 하루는 곧바로 박사에게 전화를 걸었다. 황동우와 황동우안 “무시한 대가야” 그리고 하루를 밀어. 점점 본색을 드러내는 황동우… 다시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범인으로 지목된 인나는 최종 심문을 받지만 불이행 학생들의 위협을 받는다.(핸드폰 사진)그는 그것을 두려워하고 자신이 있다고 믿는 거짓 고백을 합니다. 소식을 들은 폼 마스터는 하루에게 도움을 청하고 상심한 폼 마스터를 돕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불량자들은 여전히 하루에게 “너는 사이코패스야”라며 거짓 진술과 태도를 보여 하루를 화나게 하고, 이미 박사에게 화가 난 하루는 뭔말인지 모르는 조형의 달인…

고문은 불량학생들을 붙잡아 뇌신경을 자극하고 고무손으로 때리고 칼에 찔리면 고통을 가하는 것이었다.(봄의 아픔이다.) 고통을 참지 못하고 모든 것을 말하는 비행 학생으로 끝납니다. “사실 그러고 싶지 않았어요. 인아가 저를 좋아하지 않아서 괴롭히고 싶었을 뿐인데 몸싸움을 하다 그만뒀어요…” 하루의 뇌고문과 모든 죄의 자백으로 풀려난 인아는 뇌출혈로 쓰러졌던 은호도 깨어났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병원으로 돌아가 오해를 사죄하는 폼마스터에게 사과하는 건 은호의 엄마다. 다음날 왠지 일찍 경찰서에 갔다가 거기서 전화가 오면 웃으면서 금형업체에 전화한다. 둘은 서로를 마주한다 “당신은 공문서를 위조했습니다.”하루가 묻자 놀란 공구장은 당황하며 사정하지만 결국 공구장은 하루가 원하는 대로 사직서를 제출한다. 이 상황이 짜릿할 줄 알았던 날이었는데 왠지 이모에게 달려가 뇌가 이상하다며 MRI를 찍었습니다. 곰팡이가 사는 곳은 곰팡이가 사는 곳이었습니다. (거부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뇌)

한편 설 팀장은 금형 제작자를 카페로 부른다. “인아가 이대로 있으면 범인이 될 텐데…” 그는 통신 요청을 한 사람이 자신이라고 말했습니다. 설팀장은 폼마스터에게 포기하지 말라고 하고 자백하겠다고 하지만 설팀장은 자신도 그랬을 거라며 자리에서 일어나 설팀장을 위로한다. (성품이 좋은 사람) 집에 돌아온 하루는 달라진 뇌에 짜증이 나지만 다음날 하루는 박사를 찾아간다. 짜잔~<>

검토
아무리 드라마라 해도 요즘 10대들은 정말 무서운 것 같다. 나는 누군가를 거의 죽일 뻔했을 때 소름이 돋는데 그들은 여전히 눈을 돌리지 않는다. 사이코패스 뇌를 가진 하루가 진실을 마주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사장 역을 맡은 배우 정동환의 연기를 보며 점점 본색을 드러내고 있는 황석현의 활약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이제 다음 주에 마무리될 브레인스토밍을 기대하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