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아파트 분양정보 ‘대전 보라샘’. 용문 123아파트 분양 하반기로 연기 [대전일보 발췌 21.3.23]
안녕하세요 부동산 정보 아리미안 실장입니다
오늘은 대전 아파트 분양 정보 대전 서구 탄방동 스노코샘 아파트 용문 1.2.3 구역 정보를 공개합니다
대전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하는 탄방 1구역 보라샘과 용문 1.2.3구역 재건축 단지의 분양 일정이 올가을로 연기되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행정절차의 지연과 분양가 책정이 추가 변수로 떠올라 더 늦춰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GS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이 참여하는 보라샘 재건축 사업은 대전 서구 탄방동 514-360 일대 약 10만㎡ 부지에 아파트 1974가구를 공급하고 이 중 70%에 가까운 1353가구가 일반 분양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 서구 용문동 225-9번지 일대 1.2.3구역의 재건축 사업은 포스코건설과 계룡건설이 시공을 맡아 전체 가구 중 71%인 1962채가 일반 분양에 참여합니다
대전 승어샘 분양가 대전 승어샘 분양가 이야기는 정말 많이 나오고 있지만 아직 윤곽이 잡히지 않은 상태라 업계에서 예상하기에는 평균 3.3㎡㎡ 선에서 예상이 신중하게 흐르고 있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대전보라샘사업규모
공동주택으로 지하2층~지상42층 12동
대전보라샘사업위치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 514-3 60번지 일대
대전 승오샘 분양가구수 1974가구 조합원 등 621가구 일반분양 1353가구
전용면적 84㎡-1505가구 전용면적 59㎡-211가구 전용면적 76㎡-158가구 전용면적 96㎡-96가구 펜트하우스 – 적용면적 84㎡-1505가구
이들 재건축 아파트는 대전 신도심의 돈산권에 인접하고 대전 도시철도 탄방역과 용문역을 각각 끼고 있습니다또한 돈산권 아파트 대부분이 1990년대 중후반 지어진 것이어서 신축 아파트로 이주하려는 수요가 두채의 건축단지로 몰려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 상반기 분양을 예고했던 보라샘과 영문 1.2.3구역은 코로나19라는 복병을 만나 정확한 일정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보라샘맨션조감도
두 재건축조합 측은 코로나가 좀처럼 진정되지 않아 그동안 법적 행정적 절차를 밟기 어려웠다고 분양일정 지연 사유를 밝혔습니다.
부동산업계에서는 2월 말부터 시행에 들어간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고분양가 심사제가 두 재건축 단지의 분양 일정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이 제도는 신규 아파트 분양가를 주변 시세의 최대 90%까지 올리는 것을 말하는데요.
보라샘과 용문 1.2.3구역 단지의 비교대상으로 e편한세계둔산이 선정되었는데 2월말 전용면적 84㎡, 1단지 아파트(6층)가 매매되었습니다.
당초 분양가가 평당 한계선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입주한 지 2년도 안 돼 아파트 값이 2배 이상 폭등한 겁니다.
이에 맞춰 고분양가를 심사하면 분양가는 일시적으로 일시적으로 일시적으로 일시적으로 재건축 조합원의 분담금은 그만큼 낮출 수 있지만, 청약 실수요자가 그 부담을 고스란히 떠안는 어려움에 직면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한 조합 관계자는 조합원이 생각하는 적정 분양가가 있지만 HUG 심사에서 그보다 너무 낮거나 높게 책정돼 HUG 측과 협의가 원활하지 않으면 분양 일정에 변동이 생길 수도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지역의 한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대전 아파트 값이 단기간 급등한 상황에서 시세를 감안한 고분양가 심사제가 도입돼 분양을 앞둔 조합들의 고민이 큰 것으로 안다며 시장의 예측보다 높은 분양가는 조합원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반면 실수요자에게 그만큼 전가돼 실질적인 이익은 시행사에 돌아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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