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장차 열석 자의 몸으로

상제는 벽을 향하여 누워 있다가 갑자기 제자들에게 말했다. (사도행전 5:24)

강증산이 31세였던 1901년 상제님은 전주 모악산 대원사에서 49일 수행을 완수했다. 그는 또한 태양, 비, 구름, 번개를 자유자재로 조종하고, 병자를 고치고, 죽은 자를 살리는 등 수많은 기적을 행했습니다.

나는 신봉자의 몸으로 올 것이다
“내 얼굴을 똑바로 봐. 훗날 내가 인생에 성공하면 눈이 어두워 잘 보이지 않을 것이다. 고대부터 불멸자는 말로만 전달되었고 아무도 본 적이 없습니다. 오직 당신만이 불멸자를 보게 될 것입니다. 그는 “참가자들의 시체를 가지고 가겠다”(행 5:25)고 말했습니다.

화천
상제는 나에게 수박에 소주를 넣고 우물에 담갔다가 가져오라고 했다. 그는 수박을 자기 앞에 놓고 “이 수박을 먹으면 바로 죽는다. 죽은 뒤에는 묶지 않고 네 안에 간직하는 것이 옳다.” 상제는 약방 대청에 앉아 형렬에게 꿀물 한 그릇을 달라고 하고는 그것을 마시고 형렬에게 기대었다. 태을주를 읽고 누웠다. 그날은 날씨가 너무 더워서 형렬과 하인들이 모두 뒤에 있는 대나무 밭으로 나갔다. 응종은 상제의 방이 너무 조용해서 이상함을 느껴 안을 들여다보니 상제가 고요히 누워 있었다. 응종은 놀라 하늘로 가셨다고 급히 소리쳤고, 달려나온 제자들이 달려와 통곡하며, “상제의 죽음이 어찌 이리 허무할 수 있느냐?” 쏟아지는 비 속에서 아포스트로피는 하늘의 지붕에서 아홉 하늘로 이어집니다. 때는 서력 19○9년 8월 9일이었다(행 5:35).
이처럼 증산상제님은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는 힘으로 우리를 후천선경으로 인도하셨습니다.

강증산 상제님의 신위
구천청원 천둥성보화천존 강성상제(九天應元雷聲普化天尊姜聖上帝) 하암지위(下鑑之位)이다.
하감지위는 당신이 위에서 나를 돌봐줄 수 있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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